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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3.(금) 오전 11시 환일중학교 대강당에서 2022학년도 제71회 졸업식이 거행되었습니다. 내빈으로 김은미 운화학원 이사장님, 임지수 학운위위원장님, 학부모회장님께서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환일중학교 졸업생 여러분! 모두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  

2023학년도 신입생  환영  예배가  환일중학교   강당에서  3월 6일 10시에 진행되었습니다.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환일중학교에 입학한 신입생을 환영하는 예배에서  합창부의  환영 축가와  선생님들의 축복송이  울려퍼졌고   목사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이라는  제목으로 귀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모든 신입생에게 환영의 쵸코바도  나눠주는 따뜻한 환영의 시간이었습니다. 샬롬! 다시 한번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축하하며 환영합니다!  

2022년 12월 23일 환일중학교 대강당에서 성탄 예배와 축하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 이웃과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기쁜 성탄을 맞아 캐롤 메들리를 들으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흠뻑 빠져보는 시간이었습니다.   

12월 22일 목요일, 본교대강당에서 학생회장과 부회장의 사회로 성가경연제가 개최되었다. 2학년 4반의 '야곱의 축복'과 2학년 3반의 '우리의 어두운 눈이', 1학년 4반의 '은혜', 1학년 1반의 '여호수아 성을 쳤네'가 각각 믿음, 소망, 사랑, 퍼포먼스상을 수상하였다.

12월 14일 코로나로 2년간 공연을 못했던 1학년의 협력종합예술활동 발표가 있었다. 2학기 동안, 1학년 학생들은 뮤지컬 선생님, 국어 선생님, 음악 선생님과 함께 직접 대본을 쓰고, 연기, 노래 연습 등을 해서 <햄릿>, <세 얼간이와 크리스마스 유령>, <금지된 사랑>, <잽>이라는 공연을 올렸다. 2편의 창작극과 2편의 명작을 바탕으로 극을 구성하였는데,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은 이를 위해 공연도 보고, 대본도 [...]

운화·예일학원의 설립자이신 고 독보 김예환 박사님의 5주기 추모 예배가 11월 24일 3교시 본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김예환 박사님은 ‘1년을 계획하려면 농사를 짓고, 10년을 계획하려면 나무를 심고, 100년을 계획하려면 사람을 길러라’라는 말처럼 100년을 헤아린 교육계에 헌신하셨다. 이 날 추모예배는 박종관 목사님의 ‘선한 청지기같이 봉사하라’라는 제목으로 베드로전서 4장 10절의 말씀으로 박사님을 추모하는 말씀을 전해 주셨다.

11월 21일, 한 해를 감사하는 기독교 절기인 추수감사예배가 진행되었다. 만리현교회 김한규 목사님께서 오셔서 ‘하나님을 기억하는 자의 감사’란 제목으로 우리 자신과 주변에 감사할 것들을 찾아보는 내용의 설교를 해주셨다. 교사 대표와 학생 대표의 헌금 봉헌 후 예배가 끝나고, 중고 선교부장 대표 학생들은 우리 학교 주변 남산원과 노숙자 단체 등을 찾아 학생들이 봉헌한 과일과 헌금을 나누었다.

근대사(개화기~일제강점기) 때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강의를 듣고, 박물관을 투어하며 활동지를 완성하고, 그 당시 인물로 상상하여 자료를 찾아보는 활동을 하고 잘된 학생들의 발표를 듣는 수업이었습니다. 박물관에서 어떤 일을 하며, 우리 근대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22년 11월 9일 13시 대학로 서연아트홀에서 공연중인 연극 '비누향기'를 환일중 1학년 학생들이 관람하였습니다. 소극장의 아늑한 분위기에서 배우들의 열정적인 공연에 학생들도 공감하였고, 모처럼 가족의 따뜻한 정과 사랑을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2022학년도 봉학마루제가 성황리에 끝이 났습니다.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참석해 주신 학부모님들, 열심히 준비해준 학생들, 선생님들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