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특강(곽일천 교장) 소감문(1-3 김병곤)

작성자
명지현
작성일
2018-03-22 21:52
조회
194

소감문

 

1303 김병곤

 

곽일천 강사님의 특강을 듣고 제가 느낀 점  다섯 가지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첫째, 남이 잘 되는 걸 축하하자. 빌 게이츠의 화장실이 23개가 있고 어마어마한 시설이 있는 거에 대해서는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너무 사치스럽다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다. 하지만 거기에 대한 가장 좋은 반응은 박수를 치는 것이다.

둘째, 자유라는 것은 중요한 것이다. 자유 민주주의란 말이 있는데 자유를 빼 민주주의 라고 하는 거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민주주의나 자유민주주의나 상관이 없을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생각이 많은 어떤 사람들은 자유가 붙어야 옳은 거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자유가 뭔지 잘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셋째, 개인 자유를 많이 고려해야 한다. 영국이랑 중국은 원래 발명품의 기술이 거의 같은데 영국은 발명을 하면 자기의 소유로 인정하는데 중국은 발명을 하면 국가랑 왕의 소유, 국가의 소유로 인정해서 영국과 중국의 발전의 차이가 많이났다. 그러므로 발명을하면 그 사람의 소유로 인정해야한다.

넷째, 자유에도 제한이 있다. 자유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해야 한다.  실수로 누군가와 부딪힐 때 꼭 사과를 해야 한다.  사과를 안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다. 보통 선진국의 경우를 보면 그런 상황에서 사과하는 습관이 몸에 배어있는데 우리나라는 지하철 같은 데서 툭 치면 사과를 안 한다.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라고 생각한다.

다섯째, 모두에게 상을 줄 수 없다. 보통 노래대회에서 대상, 금상, 은상, 동상으로 나누어 주는데 모두에게 상을 주면 안 되냐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은 게을러질 것이다. 만약 대상, 금상, 은상, 동상으로 나누어진다면 남이 화장실 갈 시간에도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오늘 명사특강으로 인해 나는 자유가 얼마나 중요하고, 특히 개인자유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게 되었고, 다른 사람한테 절대 피해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유를 누려야 한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