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특강(임장미 kt상무님) 소감문 3-1 이찬우

작성자
송원진
작성일
2022-05-18 02:02
조회
117
명사특강(임장미 kt상무님) 소감문 3-1 이찬우

 

오늘은 명사특강 시간에 KT융합 기술원의 임장미 상무님께서 AI와 관련된 주제로 특강을 해주셨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여러 가지 AI기술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주셨다. AI의 역사는 1950년 존 뱅크시 교수가 AI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로부터 몇 년 뒤 1974~1980년 사이에는 많은 사람들이 AI가 모든 정보를 습득하는 것에 대하여 의문점을 제기하면서 AI의 침체기에 접어들게 된다. 침체기가 지나고 2012년 캐나다에서 딥러닝 이라는 기술을 개발한다. 이 기술은 75%정도였던 영상 인식률을 85%까지 끌어올렸다. 거의 혁명의 가까웠다고 한다.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 바둑기사의 바둑 대결이 열리고 알파고가 4:1로 이세돌 바둑기사를 승리했다. 2017년 기존 알파고에서 기능도 업그레이드되고 비용도 기존에 비해 10% 정도인 최고 수준의 알파고 제로를 만들게 된다. AI의 역사를 이야기 해주신 후 상무님께서 일상생활에서 활용되는 AI에 대하여 이야기 해주셨는데 나는 이 부분이 가장 인상 깊었다. 일상생활에서 활용되는 AI를 크게 집 산업 도시 로 구분할 수 있다. 집에서는 AI가 인공지능 스피커로 주로 이용되는데 이 기술은 대화지능, 맥락이해, 질문대답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산업으로는 대중의 관심사 등을 분석해 여러 가지 정보를 수집하는 기능을 한다고 한다. 도시에서는 차량 이동 량을 수집하여 교통체증을 최소화 시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임장미 상무님의 특강을 듣고 AI기술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고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평소 우리가 편하게 생활할 수 있었던 까닭의 대부분이 AI기술과 연관 되어 있었던 것이다. 또한 이런 AI기술을 개발하고 활용해주시는 많은 분들에게도 정말 감사하다고 느꼈다. 상무님께서 소속되어 있으신 KT에 대하여 말씀 해주셨는데 KT에서는 일상생활에서 AI를 활용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일하고 계시고 또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것에도 연구를 하고 계신다고 하셨다. 앞으로 내가 어른이 되면 일상생활의 모든 것이 AI와 접목되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AI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기술이고 없어서는 안 될 기술이다. 다른 학생들도 오늘 특강을 통해 AI에 대해 많은 관심과 흥미가 생겼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바쁘신 시간에도 우리에게 특강을 해주신 임장미 상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