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진로체험 소감문(1-1, 최현성)

작성자
이종희
작성일
2019-05-20 10:34
조회
128
국회의사당을 다녀와서...

국회의사당을 다녀와서 국회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

국회는 처음에 1919년 4월 10일 3.1 운동이 일어난 해에 세워졌다. 그 때는 ‘임시정부’라고 불렸다. 상해에서 시작한 임시정부는 가흥, 항주, 진강 등 계속해서 임시정부의 위치가 바뀌었다. 그러다가 결국 광복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 후에 1948년 제헌국회를 개원하였다. 하지만 1950년부터 1953년까지 6.25(한국전쟁)이 일어났다. 3년 간 전쟁은 이어졌지만 국회는 쉬지 않고 활동했었다. 그리고 드디어 1974년 지금의 여의도 국회의사당이 완공되었다. 총 6년 1개월 동안 건설한 건물이었다. 그래서 그 건물에는 300명의 국회의원들이 자리 잡고 있다. 제일 앞쪽 센터자리에는 지금 정권을 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자리 잡고 있다. 그 뒤에 수 제일 많은 자유한국당과 그 뒤에 다른 정당이 자리 잡고 있다. 국회의사당의 규모는 약 10만평으로 8만평에 조금 못 미치는 청와대보다 컸다. 그리고 국회의사당 건물의 외관을 보았을 때 돔 형식으로 된 멋진 건물이었다. 국회의사당 내부도 화려해 보였다. 그리고 국회의사당에 정문 입구에 있는 해태상이 해태제과에서 선물로 준 것이고 헌정기념관에서 역사적인 기록들과 여러 물건들을 보며 국회의 많은 역사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렇게 좋은 점도 있지만 요즘 뉴스를 보면 국회가 혼란스러워서 아쉽다. 그래서 다음에 국회에 갈 때는 국회의원이 되어서 국회의 혼란함을 바로잡고 국회에서 직접 토의토론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 앞으로는 뉴스를 통해 국회에서 일어나는 일을 자세히 관찰하고 국회에서 설명 들었던 9월부터 100일 간 국회에서 활동하는 것을 자세히 주의 깊게 들어야겠다. 국회의사당에 다녀와서 국회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알게 되어서 좋은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