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험 레미제라블 감상문( 3310성상희)
작성자
전수진
작성일
2018-09-11 14:48
조회
509
문화체험 레미제라블 감상문
3310성상희
지난 9월 7일 우리학교 학생이 성균관대에 가서 뮤지컬 레미제라블 자베르를 보는 문화체험이 있었다. 우선 소감부터 말하자면, 내용이 내가 생각했던 그것과는 조금 달라서 좋았으며, 마지막의 질문시간으로 인해 음악과 관련된 직업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억울한 사람이 장발장이라는 누명을 쓰자, 진짜 장발장이 자신이라 고백하는 장면이었다. 왜냐하면, 그리 말하면서 아픈 사람을 구해야 한다며 조금 있다 체포하라는 것이 과연 의리인지 허세인지 구별이 잘 되지 않았고, 자베르 경감이 평생 장발장을 잡으려 하는 것에서 집착과 정의구현이라는 상반되었다면 상반되었기 때문이었다.
장발장이라는 가난하고 소외된 인물, 악행을 저지른 인물이 정의로운 행동을 해도, 그것이 진짜 정의로운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고, 한 번의 죄는 평생 따라다닌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이 이야기는 나에게 여러 내적갈등을 느끼게 했다.
결론적으로, 나의 진로와 가치관 형성에 정말 큰 도움이 되어서 좋았으며, 앞으로도 이런 체험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3310성상희
지난 9월 7일 우리학교 학생이 성균관대에 가서 뮤지컬 레미제라블 자베르를 보는 문화체험이 있었다. 우선 소감부터 말하자면, 내용이 내가 생각했던 그것과는 조금 달라서 좋았으며, 마지막의 질문시간으로 인해 음악과 관련된 직업에 대해 알 수 있어 좋았다.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억울한 사람이 장발장이라는 누명을 쓰자, 진짜 장발장이 자신이라 고백하는 장면이었다. 왜냐하면, 그리 말하면서 아픈 사람을 구해야 한다며 조금 있다 체포하라는 것이 과연 의리인지 허세인지 구별이 잘 되지 않았고, 자베르 경감이 평생 장발장을 잡으려 하는 것에서 집착과 정의구현이라는 상반되었다면 상반되었기 때문이었다.
장발장이라는 가난하고 소외된 인물, 악행을 저지른 인물이 정의로운 행동을 해도, 그것이 진짜 정의로운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고, 한 번의 죄는 평생 따라다닌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이 이야기는 나에게 여러 내적갈등을 느끼게 했다.
결론적으로, 나의 진로와 가치관 형성에 정말 큰 도움이 되어서 좋았으며, 앞으로도 이런 체험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