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하계 리더쉽 진로 캠프 소감문(3-2 김태윤)
작성자
김우람
작성일
2020-07-28 15:56
조회
451
3204김태윤
환일중학교 전교생 중 학생회 학생들과 임원,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모두 함께 리더쉽 캠프에 참가했다. 원래는 강원도로 캠프를 가는 것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학교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학생들도 많이 아쉬워하는 기색이었다. 하지만 선생님들께서 우리에게 조금이나마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알찬 프로그램들을 준비해주셨다. 그 덕분에 우리는
후배, 친구들과 농구, 족구 등 재미있는 활동들을 함께 할 수 있었다. 또 열심히 땀을 빼고 나니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었다. 중식으로는 햄버거와 피자, 석식으로는 삼겹살 바비큐를 먹었다. 리더쉽 캠프로 평소에 쉽게 경험할 수 없는 많은 경험들을 할 수 있었다. 게다가 요즘 시국이 밖으로 돌아다니며 놀 수 있는 상황이 아닌데도 이런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또한 좋아하는 친구, 좋아하는 후배, 좋은 선생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이번 캠프가 더욱 기억에 깊이 남고 쉽게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리더쉽 캠프를 통해 리더쉽이란 무엇인지, 또한 리더의 자격과 조건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등을 깨닫고 알 수 있게 되었다.
이번 리더쉽 진로 캠프를 통해 리더쉽과 진로에 대해 새롭게 배움으로서 이를 더 잘 실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다. 캠프를 통해 단결력을 갖게 되고 리더가 되는데 한발짝 더 가까이 갈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뿐만 아니라 친구들, 후배들과도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