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탄소중립과 우리의 미래

발표자: 윤의준 총장

내용: 우리나라가 아열대성 기후로 변화해 나가면서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이 커졌다. 지구온난화가 일어나는 주요 원인 중에는 온실가스 증가 정도가 있는데, 이것은 파괴적이라고 한다. 지구온난화가 가속되면서 건조기후가 점점 되어가는데, 이로 인해 산불이 자주 일어난다고 한다. 탄소증가도 이러한 심각한 지구온난화에 가속을 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CO2를 줄여 지구온난화를 막으려 하고 있다. 예를 들어, 탄소 국경세(탄소세)-내년 상용화 예정-을 내게 한다던가, 자동차 산업에서는 연 자동차에서 전기 자동차나 수소 자동차 등으로 갈아타고 있다던가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것들이 있다. 이러한 것들을 종합해보면 앞으로의 사회는 탄소중립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될 것이다. 우리가 탄소중립을 실천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가 탄소중립을 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대전환이 필요하다. 화석연료 기반 사회에서 청정에너지 기반 사회로 바꿔야 한다. 현재의 친환경 에너지는 가격이 비싸서 짐이 될 수도 있지만, 또한 기회도 될 수 있다. 지금부터는 대표적 대체에너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첫째로, 태양광 에너지가 있다. 태양광은 반영구적이고, 저소음이고, 친환경적이고, 저비용이라는 장점이 있다. 현재는 태양전지를 실리콘에서 페로브스카이트로로 효율성 있게 바꾸는 연구가 진행중이다. 두 번째로, 풍력 발전이 있다. 풍력 발전은 일반적으로 바닥에 설치하여 전기를 얻는 방법 외에도, 바다 위를 떠다니게 만들어 전기를 생산하는 부유식 해상풍력 등으로 매우 많다. 세 번째로, 이산화탄소 전환이 있다. 이산화탄소 전환은 CO2에 에너지를 주입하여 물질을 만드는데, 이때 생성된 물질은 에탄올같이 유용한 연료를 생성할 수 있어 굳이 화석 연료를 채굴할 필요가 없다. 탄소는 대기와 바다에서 회수할 수 있다. 단점은 지금은 대량생산을 할 수가 없어 비싸다는 정도이다. 네 번째의 대표적 대체에너지는 바이오/폐기물을 이용한 것이다. 바이오/폐기물 연료화를 하면 우리의 쓰레기를 제거하는 동시에 연료를 생성할 수 있다는 매력적인 장점이 있다. 다섯 번째는 수소에너지이다. 수소를 이용하여 전기를 생성하는데 이때, 수전해 기술을 사용한다. 하지만 지금은 대량으로 수소를 담을 연료통을 기술적으로 만들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또 다른 대체에너지는 원자력과 재생에너지를 연계하여 에너지를 만드는 것이다. 마지막 대체에너지는 인공태양이다. 이 기술은 핵융합이라는 또 다른 이름으로 불린다. 이 기술은 원자력 발전보다 폐기물이 적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현재 기술로는 매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지금까지 대표적인 대체에너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앞으로도 우리는 탄소중립을 실천하며 에너지 절약을 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