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특강(윤의준 총장님) 소감문 3-4 유준상
작성자
송원진
작성일
2022-04-26 00:06
조회
112
오늘은 명사특강 시간에 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총장님께서 오셔서 탄소중립과 대체 에너지에 대해 명사특강을 해주셨다. 지난 2021년 G7정상회담에서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0에 수렴하게 하는 탄소중립정책을 약속한 이후로 탄소중립은 우리에게 미래의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이런 주제에 관해 뉴스를 자주 보는 나로서는 매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윤의준 교수님은 강의를 시작하기 전, 환일고 학생들이 많이 관심을 가지는 KENTECH(한국에너지공과대학)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다. 얼핏 듣기에는 중학생들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는 이야기 같지만, 신재생 에너지와 대체 에너지가 각광받는 현시대이기 때문에 들어볼 만한 이야기였다. KENTECH에 대한 이야기가 끝나고, 교수님은 강연을 탄소 중립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하셨다. 명사님은 현 시대의 가장 주요한 환경문제인 지구온난화가, 우리가 매 순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때문이라고 하시면서 이를 막기 위해서는 탄소 중립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이때, 탄소 중립은 우리가 내뿜는 이산화탄소의 양만큼 삼림이나 다른 환경기술로 이산화 탄소를 흡수, 최종적으로 방출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0으로 만드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 세계의 많은 나라들은 풍력,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해 탄소를 흡수하고 이를 다시 이용하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알려주셨다. 거기다 더해, 우리 나라는 이런 방식을 넘어 수소같은 새로운 대체 에너지를 꾸준히 연구하고 있으며, 이를 이동수단 등 다양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는 사실도 알려주셨다.
강의 이후 질문 시간에서는 “미래의 기술 때문에 현재의 삶이 침해되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 탄소 중립 정책에 제동이 걸릴 것 같다는데 사실인가요?” 등, 꽤나 날카롭고 유익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질문이 들어왔는데, 이런 질문들에서 명사님은 “현재의 미래 정책은 피해를 최소한으로 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고, 이를 복구할 방법도 설계해 두었다” “새 정부가 제동을 건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고, 단순한 것들, 예를 들면 배출량 감소 가스 여부 같은 것들만 조정한다는 것이지 탄소중립이 멈추는 것은 아니다” 라는, 학생들의 궁금증을 정확하게 해소해 줄 답변을 해 주셨다.
어쩌면 현시대의 가장 중요한 목표로 자리잡은 탄소중립. 현재까지는 우리의 일이 아닌 남의 일 같지만, 명사님은 이 정책이 성공하느냐에 따라 지구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하실 정도로 중요한게 탄소중립 정책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우리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할 것 같다.
이 기술을 사용하기 위해, 세계의 많은 나라들은 풍력, 태양광 에너지를 이용해 탄소를 흡수하고 이를 다시 이용하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고 알려주셨다. 거기다 더해, 우리 나라는 이런 방식을 넘어 수소같은 새로운 대체 에너지를 꾸준히 연구하고 있으며, 이를 이동수단 등 다양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는 사실도 알려주셨다.
강의 이후 질문 시간에서는 “미래의 기술 때문에 현재의 삶이 침해되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 탄소 중립 정책에 제동이 걸릴 것 같다는데 사실인가요?” 등, 꽤나 날카롭고 유익한 답변을 받을 수 있는 질문이 들어왔는데, 이런 질문들에서 명사님은 “현재의 미래 정책은 피해를 최소한으로 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고, 이를 복구할 방법도 설계해 두었다” “새 정부가 제동을 건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고, 단순한 것들, 예를 들면 배출량 감소 가스 여부 같은 것들만 조정한다는 것이지 탄소중립이 멈추는 것은 아니다” 라는, 학생들의 궁금증을 정확하게 해소해 줄 답변을 해 주셨다.
어쩌면 현시대의 가장 중요한 목표로 자리잡은 탄소중립. 현재까지는 우리의 일이 아닌 남의 일 같지만, 명사님은 이 정책이 성공하느냐에 따라 지구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하실 정도로 중요한게 탄소중립 정책이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우리의 노력과 관심이 필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