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특강(양종수 교수) 소감문 (2-2 이태연)

작성자
김명균
작성일
2017-09-08 18:37
조회
132

명사특강 소감문

                                                                                          2210 이 태연

 이번에 강의를 하신 분은 전 육사교장님이시고 현재는 상명대학교 교수 이신 양종수 교수님이셨다. 교수님께서는 우리나라 역사에 대하여 주로 이야기를 다루셨다. 미-소분할 점령, 대한민국 수립, 반민특위 습격, 미핵 독점시대 종식 등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하여 이야기 하셨다. 그 중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일제 강점기 때 일어났던 사건들과 북한과 우리나라가 분리되어 수립한 점이었다. 일제 강점기 때 일어났던 사건들이 인상 깊었던 이유는 일제 강점기는 우리나라의 민족의 정통성과 역사의 단절된 시기였기 때문이었다. 일제강점기 동안 우리나라 국민들의 생활은 비참했었다. 일본인에게 복종해야 했으며 자원들을 약탈당해 우리나라의 생활을 더욱 더 힘들게 하였다. 하지만 독립 운동가들은 그러한 심한 고통에 시달리면 서도 독립을 위해 운동하셨다. 안중근, 유관순, 윤봉길, 김구 선생님 등 독립을 위해 힘쓰신 독립 운동가를 보고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다. 만약 일제강점기가 없었다면 전에 독립 운동가와 많은 사람들은 살아 있을 것이다. 가끔 일제 강점기가 없었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또한 북한과 우리나라가 분리되어 수립한 점이 인상 깊었던 이유는 일제 강점기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의 영향이 큰 사건이기 때문이다. 북한은 김일성을 대표로 하여 1948.9.9.에 수립되었고 우리나라는 이승만을 대표로 하여 1948.8.15.에 정부가 수립이 되었다. 원래는 하나의 국가로 성장해야 하지만 미국과 소련 이 개입하여 분단국가가 되어는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또한 6 25 전쟁 때도 미국과 소련이 개입하여 미국은 우리나라를 소련은 북한을 도와줘서 전투를 하였다. 이것은 우리나라가 강대국이 되지 못하게 만들기 위해서 한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만약 북한과 남한이 통일이 되었다면 세계 강대국이 되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역사는 슬픔과 아픔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