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특강(김희석 교수) 소감문 (2-2 이태연)

작성자
김명균
작성일
2017-09-08 18:30
조회
116

명사특강을 듣고

2210 이태연

5월 15일 월요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명사특강이 있었다. 이번에 강의 하러 오신 분은 연세대학교를 졸업하시고 맨해튼 음악대학 성악 석사 졸업을 하신 ‘김희석’교수님 이셨다. 그 분은 먼저 희망에 대한 내용을 얘기하셨고, 꿈을 포기하지 말자라는 얘기를 하셨다. 그 후론 노래가 나왔는데 정말 멋있고 무엇인가 감정이 잡힌 느낌이 많이 들었다. 그래서 듣는 순간 ‘이 노래 정말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 듣던 노래와는 다른 느낌이었다. 노래가 끝난 후 교수님은 감명 깊었던 영화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 영화의 주인공은 빠삐용과 드가로 둘 다 죄수였지만 빠삐용은 용기 있게 교도소 옆 바다로 뛰어서 탈옥을 하였지만 드가는 바다가 무서워서 뛰어내리지 못해 탈옥을 못했다는 영화 이었다. 교수님은 빠삐용을 보고 반성했다고 하셨다. 나도 빠삐용의 용기 있는 행동처럼 나도 그런 점을 닮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 몇 가지 노래가 나왔는데 그 노래 또한 좋았다. 강의를 듣고 꿈을 향해 용기 있게 다가가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더 많은 이야기와 음악을 듣고 싶었지만 다음에 만약 기회가 된다면 현장에서 강의를 들어보고 싶다는 느낌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