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특강 - 이창재(법무부장관 직무대행) 소감문 (2-2 이태연)
나는 4월 5일 3교시에 명사특강을 들었다. 이번에 특강하러 오신 분은 1983년에 환일 고등학교를 졸업하신 이 창재 라는 분이셨다. 그 분의 직업은 법무부장관 직무대행이셨다. 처음 듣기엔 생소하였지만, 차차 설명해주셨다. 법무부는 법질서의 확립, 인권 옹호, 그리고 법무서비스 제공 및 많은 일들을 하는 곳이었다. 이 창재 법무부장관 직무대행 강사님께서는 그 밖에 검사가 하는 일, 교도소와 구치소의 차이점, 우리나라 체류 외국인명수 등 재밌게 퀴즈로 강의를 하셨다. 퀴즈를 통해서 다양한 내용을 알 수 있었다. 검사는 수사의 주재자 이고 범죄 수사를 한다는 것, 우리나라 체류 외국인 수는 약 200 만 명, 우리나라 출산율은 1.17명 등 알 수 있었다. 강의를 듣고 나는 법무부라는 곳이 많은 일을 하고 있고, 비행기 출입구 외국인 정책 본부 같은 직업도 법무부에 해당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는 무료로 상담에 줄 수 있는 마을 변호사라는 분들도 계시고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강사님은 퀴즈가 끝나고 목표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공부하라고, 그리고 공부에 집중을 많이 하여 좋은 삶을 살자고 말씀하셨다. 그 말씀을 듣고 나도 목표를 가지고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강사님께서는 ‘긍정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라고 말씀하셨다. 긍정적인 자세를 가지면 공부를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이고 스트레스도 생기지 않을 거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나는 강사님의 말씀처럼, 긍정적인 자세를 갖고 공부를 하며 자신이 원하는 삶을 꿈꿀 것이다. 이번 특강을 해주신 강사님께 감사하고 강당에서 보지 못하고 교실에서 TV로 들어 여운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