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특강(김덕영 교수) 소감문 (2-4 문병준)

작성자
김소연
작성일
2019-04-19 18:21
조회
162
오늘 명사특강의 주제는 ‘흑연으로 다이아몬드를 만들 수 있을까?’이다.

영화 ‘슈퍼맨’속에서 자신의 여자 친구에게 줄 선물을 탄광으로 가서 흑연을 움켜쥐었다 피자 흑연이 다이아몬드로 변해있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 흑연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는 것이 가능할까?

이론상으로는 흑연을 고압으로 힘(에너지)를 가하면 다이아몬드로 변한다는 사실을 입증할 수 있다. 하지만 21세기 지금, 이 40기가 파스칼 이상의 압력을 가할 수 있는 물질, 물체가 없기 때문에 지금 시대 “실험으로 인한 입증은 불가능 할 것이다.”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오늘 명사특강에서 ‘압력’이 키워드 였기에 난 우리 주변 속에서 압력이라는 힘을 이용한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우리는 평소 우리 주변 속 압력을 사용하는 것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많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예를 들면 압력밥솥, 기압이 엄청나게 강한 목성, 커다한 압력 덩어리인 블랙홀까지 이 외에 여러 가지가 있었다. 평소 들어보지 못한 것들(산소는 고압상태에서 금속 고체로 변한다, 알칼리 금속은 고압에서 부도체로 바뀐다), 신기한 내용 이였다. 산소뿐만 아니라 수소기체도 엄청난 압력을 가하면 금속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평소 어렵게만 느껴지던 과학내용, 압력, 다이아몬드 같이 흥미로운 단어들로 우리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나 생각이 든다. 이 강의를 듣고 나는 우리 주변의 압력이 중요하고 또 인공적으로 압력을 이용한 것들을 만들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새삼 느꼈다. 유익하고 즐거운 명사특강이었다.